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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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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측 David Davis (왼쪽) 과 유럽 측 수석대표 Michel Barnier (오른쪽)

6월 19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주무 장관인 David Davis 씨는 유럽 측의 수석대표인 Michel Barnier 씨와 브뤼셀에서 첫 미팅을 갖고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회의였다고 자평했다.

영국 측 David Davis 장관은 회담에 앞서 영국은 유럽과 강하고 특별한 관계를 유지 할 것이라고 했고, 유럽 측 대표인 Michel Barnier 씨는 우선 급한 사안과 협상 일정에 대해 의견 일치를 원한다고 했다.

급한 협상안에는 상호 나라에서 기거하고 있는 상대방 인력의 향후 법적 지위, 영국이 탈퇴하면서 감당해야 할 비용 소위 ‘탈퇴비용’ Divorce bills 과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와의 국경문제 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와 남쪽인 아일랜드 사이에는 별다른 국경이 없었다. 그러나 영국은 유럽연합을 탈퇴 하지만 아일랜드 공화국은 여전히 유럽연합에 남게 된다. 그래서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의 국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BBC 유럽 전문 편집담당  Katya Adler 씨에 따르면 첫 미팅은 두 협상팀이 앞으로 얼마나 자주 만날 것이며 어떤 주제를 우선으로 할 것인지 논의 할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는 서로 험담하던 모습  mud-throwing 에서 점차 서로 신뢰를 쌓는 분위기로 trust-building exercise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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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xit 협상을 위해 영국측과 유럽측이 처음으로 협상테이블에 앉았다.

협상팀을 이끌고 브뤼셀에 도착한 영국 유럽연합탈퇴 주부장관인 David Davis 씨는 앞으로 험한 도전이 예상되지만 양측 국민 모두의 이익을 위한 협상은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또한 우리의 협상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시작하여 영국과 유럽연합과의 강하고 특별한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측 수석대표인 Michel Barnier 씨는 앞으로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서는 초기에 건설적인 협상분위기 조성을 명시하는 한편 Brexit 로 인한 불확실성을 먼저 타결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즉, 상호 상대방 국가에서 일하고 있는 인력의 향후 법적 지위를 명시하였고, 특히 북아릴랜드와 아일랜드 간의 국경 문제에 주력할 것을 암시하였다.

현재 재무부장관인 Philip Hammond 씨는 유럽과의 협상에서 결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영국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을 강조하며 영국이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유럽연합과의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soft Brexit 를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환경장관으로 영국정부 각료로 임명된 Michael Gove 씨는 영국에 이롭지 못한 협상은 마무리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주장이다. 또한 Brexit 가 영국의 수산업과 농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전히 믿고 있고, Brexit 로 경제적 또는 다른 이유로 이민자 정책을 영국의 국익에 맞게 민주적으로 통제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영국의 유럽 잔류를 주장했던 전 Marks & Spencer Chairman 이었던 Rose 경은 유럽탈퇴 협상에서 경제는 최우선시 돼야 한다면서도 주무 장관들은 여론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협상에서 우리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수도, 피해를 감수할 수도 있다는 취지 발언이다.

그러나 같은 프로그램에서 JD Wetherspoon 대표이자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했던 Tim Martin 씨는 협상테이블에서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지만 최악의 경우 합의 없이 협상을 파기하는 경우까지 감안하여 영국이 불리할 경우에는 WTO 의 규정에 호소하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그는 많은 사람들이 영국이 여전히 유럽단일시장에 남아있으면서 유럽연합의 관세규정에 따르는 것이 Brexit 라고 믿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 처음으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이 가시화 되기 시작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정해진 2019년 3월까지 협상이 마무리되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완결될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BBC 참조

출처 : Kore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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